Heo Young Seng (허영생) - Red Umbrella (빨간 우산) Immortal Song / 불후의 명곡Ⅱ
HANGUL
비오는 날 아침은
언제나 내 맘을
설레게 해
우연히 내 우산과
똑같은 빨간 우산을 쓴
소녈 봤어
설레게 해
우연히 내 우산과
똑같은 빨간 우산을 쓴
소녈 봤어
한참을 망설이다가
건넨 말
~저 어디까지 가세요~
때마침
저와 같은 쪽이네요
우산 하나로
걸어 갈까요
건넨 말
~저 어디까지 가세요~
때마침
저와 같은 쪽이네요
우산 하나로
걸어 갈까요
(하늘이 너무 아름다워)
파란 보라빛 꿈결같은 기분야
(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)
아름다운 그녀~
(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)
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
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
예 꿈이 아니길 바래
파란 보라빛 꿈결같은 기분야
(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)
아름다운 그녀~
(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)
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
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
예 꿈이 아니길 바래
같은 일이 생길까
비가 오기만을 또 바랬어
사실은
그녈 보고 싶었던
내 작은 소망이
컸던거야
비가 오기만을 또 바랬어
사실은
그녈 보고 싶었던
내 작은 소망이
컸던거야
우연히 비가 내려와
나 다시 우산을 들고 나왔어
하지만 그녈 볼 수는 없었어
많은 우산속
그 빨간 우산
나 다시 우산을 들고 나왔어
하지만 그녈 볼 수는 없었어
많은 우산속
그 빨간 우산
(하늘이 너무 슬퍼보여)
파란 보라빛 꿈결같은 기분야
(꿈속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)
얼마나 좋을까~
(오 세상은 너무 힘이 들어)
그래 그렇게 다들 살아가나봐
저 하늘이 날 버린거야
예 제발 꿈이길 바래
파란 보라빛 꿈결같은 기분야
(꿈속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)
얼마나 좋을까~
(오 세상은 너무 힘이 들어)
그래 그렇게 다들 살아가나봐
저 하늘이 날 버린거야
예 제발 꿈이길 바래
허탈한 내 마음 달래며
집에 돌아 오는 길에
멀리서 날 부르는 목소리 들려
어디까지 가세요
집에 돌아 오는 길에
멀리서 날 부르는 목소리 들려
어디까지 가세요
(하늘이 너무 아름다워)
파란 보라빛 꿈결같은 기분야
(영화속에서나 볼수 있을까)
아름다운 그녀~
(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)
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
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
예 꿈이 아니길 바래~~~
(영화속에서나 볼수 있을까)
아름다운 그녀~
(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)
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
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
예 꿈이 아니길 바래~~~
꿈이 아니길 바래
ROMANIZATION
bioneun nal achim-eun
eonjena nae mam-eul seollege hae
uyeonhi nae usangwa
ttoggat-eun ppalgan usan-eul sseun
sonyeol bwass-eo
hancham-eul mangseol-idaga
hancham-eul mangseol-idaga
geonnen mal
~jeo eodikkaji gaseyo~
ttaemachim jeowa gat-eun jjog-ineyo
usan hanalo
geol-eo galkkayo
(haneul-i neomu aleumdawo)
palan bolabich kkumgyeolgat-eun gibun-ya
(yeonghwa sog-eseona bol su iss-eulkka)
aleumdaun geunyeo~
(o sesang-eun neomu aleumdawo)
geulae geulaeseo dadeul sal-aganabwa
jeo haneul-i nal doungeoya
ye kkum-i anigil balae
gat-eun il-i saeng-gilkka
biga ogiman-eul tto balaess-eo
sasil-eun
geunyeol bogo sip-eossdeon
nae jag-eun somang-i keossdeongeoya
uyeonhi biga naelyeowa
na dasi usan-eul deulgo nawass-eo
hajiman geunyeol bol suneun eobs-eoss-eo
manh-eun usansog
geu ppalgan usan
(haneul-i neomu seulpeoboyeo)
palan bolabich kkumgyeolgat-eun gibun-ya
(kkumsog-eseolado bol suman issdamyeon)
eolmana joh-eulkka~
(o sesang-eun neomu him-i deul-eo)
geulae geuleohge dadeul sal-aganabwa
jeo haneul-i nal beolingeoya
ye jebal kkum-igil balae
heotalhan nae ma-eum dallaemyeo
jib-e dol-a oneun gil-e
meolliseo nal buleuneun mogsoli deullyeo
eodikkaji gaseyo
(haneul-i neomu aleumdawo)
palan bolabich kkumgyeolgat-eun gibun-ya
(yeonghwasog-eseona bolsu iss-eulkka)
aleumdaun geunyeo~
(o sesang-eun neomu aleumdawo)
geulae geulaeseo dadeul sal-aganabwa
jeo haneul-i nal doungeoya
ye kkum-i anigil balae~~~
kkum-i anigil bala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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